안녕하세요! 6월은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가 열리는 시기입니다.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이 달에 어떤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아볼까요?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6월에 열리는 주요 이벤트와 축제를 소개합니다.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!
1.서울 드럼 페스티벌
서울 드럼 페스티벌은 6월 3일~ 4일 동안 서울 광장에서 열리며 세계적인 드러머들이 모여 공연을 펼치는 음악 축제입니다. 드럼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전문 드러머들의 지도하에 직접 타악기를 연주해볼 수 있는 워크숍입니다.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,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. 음악을 즐기며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 트럭과 음악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마켓도 함께 운영됩니다. 서울 드럼 페스티벌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다양한 드러머들의 수준 높은 공연입니다. 올해는 특히 몇몇 세계적인 드러머들이 특별 초청되어,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명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. 서울 드럼 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워크숍 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니,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신청하세요.
2. 보령 머드 축제
보령 머드 축제는 보령의 천연 머드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유명합니다. 6월 16일~25일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며 머드 마사지, 머드 슬라이드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이 가득합니다. 머드 슬라이드, 머드 목욕, 머드 마사지 등 다양한 머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. 피부 건강에 좋은 보령의 천연 머드를 경험해보세요. 머드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레이스와 경기를 통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도전해보세요!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음악 공연과 퍼레이드가 열립니다.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습니다. 보령 머드 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머드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입니다. 특히 머드 슬라이드와 머드 레이스는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입니다.
3. 서울로7017 여름축제
서울로7017은 서울의 대표적인 도심 공원으로, 여름에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립니다. 기간은 6월 1일~ 30일 까지 서울로 7017에서 진행됩니다.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세요.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음악 공연이 매일 저녁 서울로7017 곳곳에서 열립니다. 재즈, 클래식, 인디 밴드 등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. 또한 현지 아티스트와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주말마다 열립니다. 독특한 핸드메이드 제품과 맛있는 음식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. 주말 저녁마다는 펼쳐지는 야외 영화 상영 이벤트로, 가족, 친구, 연인과 함께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.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세요.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. 자연 탐험, 미술 공작 등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가득합니다. 서울로7017 여름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.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세요. 단,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인원이 제한될 수 있으니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.
4.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
록 음악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행사!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 유명 록 밴드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. 기간은 6월 23일~25일까지 삼락공원에서 진행됩니다. 세계적인 록 밴드와 국내 인기 록 밴드(2024 라인업-카사비안, 앤마리, 국가스텐, 잔나비 등) 들이 펼치는 화려한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. 록 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해보세요. 공연 외에도 일부 아티스트와의 팬 사인회가 열려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이 마련됩니다.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직접 만나보세요! 음악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와 마켓도 함께 운영됩니다. 독특한 기념품을 구매해보세요.
5.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
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한국을 대표하는 록 페스티벌 중 하나로, 매년 수많은 록 팬들이 찾는 행사입니다. 에너제틱한 록 음악과 함께 여름밤을 뜨겁게 보내세요! 기간은 6월 29일~30일 이며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됩니다.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입니다. 특히 올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록 밴드들이 다수 참여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. 헤드라이너 공연으로는 TURNSTILE, JAKE WHITE, 잔나비가 오며 그 외 KIM GORDON, 새소년, GIRL IN RED, RIDE, 실리카겔, SEPULTURA, DAY6 등 다양한 록 밴드들과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장식한다고 합니다. 티켓은 유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를 참고하세요.